골프는 심판 없이 동반자와 플레이를 도와주는 캐디와 함께 하는 운동으로 넓은 실외에서 이뤄지는 라운딩 동안 진실된 마음으로 규칙을 잘 지켜야 한다. 동반자를 배려하는 골프매너와 에티켓이 없다면 서로 얼굴을 붉힐 수도 있다. 초보도 고 수도 지켜야 하는 상황별 에티켓을 알아보고 골프매너가 훌륭한 늘 라운딩을 함께하고 싶은 골퍼가 되어보자. 티샷 할 때 빛나는 골프매너 골프장에 늦게 도착해 피해를 주지 않아야 하고 티잉 그라운드에서 스트레칭도 하고 빈스윙으로 몸을 풀어줄 때 항상 주위를 살피고 스윙으로 인해 날아갈 수 있는 나뭇가지나 돌이 있는지 확인 후 지정된 장소에서 연습 스윙을 한다. 캐디분이 앞팀과의 거리를 확인해 주지만 그렇지 않다면 앞서 플레이어 근처에 공이 떨어지지 않도록 주의해서 스윙을 하도록..

골프 연습이 마무리되고 처음으로 골프장에 가는 날은 누구라도 경험하게 된다. 예약을 하고 날짜가 정해지면 설레고 초초한 마음에 골프 라운딩 준비물은 제대로 챙겼는지 더 필요한 것이 있는지 계속 확인하게 된다. 골프장에 처음 나가는 날 차에서 내려 입장부터 퇴장까지 골프 라운딩 준비물을 알아보자. 하루 전 꼭 체크 골프 라운딩 준비물 클럽하우스 입구에 정차 후 트렁크를 열어주면 직원분이 골프백을 내려주신다. 이때 이름표가 있어야 예약자 명단과 함께 카트에 제대로 실려 있게 되므로 용품마다 이름표가 제대로 부착되어 있는지 라운딩 전날 꼭 확인한다. 플레이가 끝나면 현금으로 캐디 비용을 지불하고 플레이 중 처음 버디를 하면 팁으로 만원을 주기도 하니 현금을 준비하자. 그늘집과 클럽하우스에는 음식물 반입이 금지..

운동을 시작하며 모든 규칙과 용어는 시간이 지나면서 저절로 익혀지고 알아가는 것이지만 골프는 실외 넓은 공간을 이용하는 스포츠로 미리 골프장의 구성과 구역별 명칭은 제대로 알고 필드에 나가자. 티샷 하기 전에 홀을 설명하고 멀리 떨어진 공의 위치를 확인할 때 골프장 구성과 구역별 명칭을 알고 있다면 원활한 플레이에 도움이 될 것이다. 기본 18홀의 골프장 구성 옛날에는 지금처럼 홀 개수가 정해지지 않고 지형도 코스도 각각이었다. 기본 18홀의 골프장 구성은 스코틀랜드 링크스 코스를 원형으로 하며 안에서 밖으로 돌아오는 아웃코스와 밖에서 안으로 돌아오는 인코스로 구분된다. 18개의 홀은 파 3홀 4개, 파 4홀 10개, 파 5홀 4개로 구성되어 있고 파(par)는 홀마다 기준 타수를 얘기하며 파 3, 파 ..

드라이버샷을 치고 공이 떨어진 위치에 가면 디봇에 들어가 있는 경우가 많이 있다. 좋은 위치에 있을 거라 생각하고 갔는데 실제 공이 깊게 파인 곳에 있다면 고수와 초보 할 것 없이 난감한 상황이다. 초보 골퍼에게 꺼내서 샷 하기 좋은 곳에 두고 치라고 말하지만 원래는 그대로 두고 쳐야 하는 골프 규칙 알아보자. 디봇 자국 생겼을때 대처 방법 골퍼가 스윙중에 클럽으로 잔디를 긁거나 떨어져 나가서 생긴 자국이다. 깊이가 얇은 경우도 있지만 깊게 패인 곳을 정리하지 않아 생긴 것으로 다음 플레이어를 위해 떨어져 나간 잔디를 가져와 밟아서 메워야 한다. 골프장에서 모래를 뿌려두기도 하지만 잔디와 달르고 모래 때문에 부담되는 위치가 되니 꼭 정리를 하고 다음 샷을 하러 이동하자. 디봇 자리 골프 규칙 볼이 놓인 ..